바로 악성 팬덤.
ㅇㅍㄹ, ㅊㅍㅊ들인데 이들이 왜 이렇게 눈치 없이 천둥벌거숭이로 날뛰나 생각해보면 ㄱㅁ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솔직히 어느 스트리머이든 간에 모든 법 다 잘 지키고 살 수는 없고, 가벼운 논란 하나도 없을 수도 없음. 그런데 ㅇㅇㄱ은 유난히 심한데, 그게 아무래도 내가 보기에는 ㄱㅁ 시스템이 큰 원인임.
인방 보다보면 시참 컨텐츠에서 방송감 좋다 싶은 사람은 빠짐없이 보이고, 그런 사람 계속 자기 방송에 두고 싶다는 욕심은 이해하는데 ㅇㅇㄱ은 그러면 ㄱㅁ 같은 해괴한 시스템이 아니라 차라리 자신이 해당 시청자를 지원해줘서 방송인으로 데뷔시켰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면 부아내비 같은 뭔 같잖은 소리도 없을 것이고 오히려 수많은 스트리머를 데뷔시킨 인방계의 대부가 될 수도 있었음.
그리고 저런 경험이 있다면 나름 사업이나 저작권 쪽으로도 미리 문제를 당하기에 ㅇㅅㄷ 같은 것도 가짜 아이돌이 아닌 진짜 체계적인 아이돌로 육성하는 노하우도 쌓을 수 있었음.
사고 터지면 뭐 자신은 재능을 보고 지원했지, 인성은 몰랐다며 바로 손절하는 것으로 ㄴㄴㅈㅍ보다 더 효율적으로 손절 가능함.
그런데 그냥 그 방송감 좋아 보이는 사람들은 자신의 아래에 계속 두고 자신의 컨텐츠로 쓰고 싶다고 욕심낸 순간 ㄱㅁ이라는 해괴한 시스템이 만들어지며 ㅇㅇㄱ 이라는 한 명이지만 실상은 까보면 그 간판 아래에 수많은 스트리머가 있고 그 스트리머의 개인 팬들이 뭉친 짬통이 탄생함.
이렇게 되니까 어느 팬덤이든 있는 악질의 비율이 훨씬 올라가는 것은 당연히 필연이라 볼 수 있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해서 악질만 남게 되니까.
거기에 자신이 응원하는 ㄱㅁ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그 ㄱㅁ을 지배하는 ㅇㅇㄱ에게 잘 보여야하는 종교적인 세계관이 탄생함.
이세계라더니 진짜 자신들만의 작은 이세계가 존재하는 거임.
그런데 외부에서 보면 ㄱㅁ이라는 그들만의 이세계를 이해하기 힘들어지니까 전부 ㅇㅇㄱ 개인의 팬으로 보이며 예측불허의 사고를 치는 것을 보며 다들 머리가 아파지고 이해그 불가능해짐.
글이 길어졌는데 세줄 요약하면
ㅇㅇㄱ은 시참 컨텐츠를 ㄱㅁ이 아닌 재능 발굴로 썼어야 했다.
그래서 팬덤을 나눠서 자신의 팬덤이 최소 악질을 배척할 분위기로 만들어야 했다.
하지만 그걸 실패해서 ㅇㅇㄱ의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도 못 알아듣는 사태가 되었다.
이게 지금 3주 동안 사태 지켜보며 내가 판단한 거임. 반박시 네 말이 무조건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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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나오는 말이 그 사람이 저거 중에 단 하나라도 할줄 알았더라면 이 사달 안 났을것이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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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고멤이라는건 오래전에 인방 초창기때는 방송하는애들이 자기 팬인애들 데리고 멀티겜하는거였다가 서서히 사라진거로알고있는데 ㅇㅇㄱ은 지금까지계속해온거네 시대의 흐름을 보지못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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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닌척 질문 초식 하고 어 이건 아닌거 같은대요 ㅇㅈㄹ | 25.07.07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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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고멤이라는건 오래전에 인방 초창기때는 방송하는애들이 자기 팬인애들 데리고 멀티겜하는거였다가 서서히 사라진거로알고있는데 ㅇㅇㄱ은 지금까지계속해온거네 시대의 흐름을 보지못했군